▲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고효율 석탄발전소인 영흥화력 3,4호기가 4일 준공식을 끝으로 건설이 마무리됐다. 지난 2004년 5월 착공된 이 발전소 건설에는 모두 1조 5,796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4일 준공식 현장에서 귀빈들이 기념 테이프를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LS전선 공장에서 상영된다.LS전선(대표 구자열)은 최근 지난 1월 CEO로 취임한 손종호 사장의 감성경영의 한 방안으로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초청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한국전력기술(이하 KOPEC/사장 안승규)은 1일 용인시 마북동 소재 마북초등학교에서 KOPEC 임직원을 비롯해 수원보훈지청장, 마북초등학교장 및 학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전달식’을 갖고 학교 측에 배지 1,500여개를 전달했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이하 KNF/사장 이익환)는 2일 한국표준협회와 대한설비관리학회(KIPE)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글로벌 TPM 생산혁신대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을 했다. 2일~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KNF의 박선

▲ 한전은 최근 전 경영진, 본사 처장급 간부와 노조간부 등 60여명이 서울 은평구 소재 중증 장애우 재활 요양시설인 시립 ‘평화로운 집에서 시설청소, 목욕, 식사 돕기 및 설거지, 나들이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4년 5월 창단한 한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대장 노명섭) 산하 가족봉사단은 23일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 주최한 ‘너! 나! 우리!! 하나 되는 몸짓! 제3회 거북이 마라톤’에 복지시설의 자매결연 어린이들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날 주행사로 펼쳐진 ‘

LED 조명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지정한 정부는 우선, 보급활성화가 관건이라고 보고 공공기관, 대형빌딩,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바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가 그동안 흔하게 보아왔던 할로겐과 나트륨 가로등이 조만간 LED 가로등으로 바뀔 전망이다.

세계 각국 전력회사와 발전기자재 바이어들이 우리 기술을 도입하고자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전력 IT 및 전기설비전’을 찾았다.35개국 150명의 각국 전력회사, 바이어, 정부 발주처 관계자가 국내기업 150개사와 350억달

전력거래소는 7일, 천안지사 IT설비 장애시 비상복구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첫 실시된 비상복구 모의훈련은 전력IT 후비설비가 천안급전소로 이설 운영함으로써 원격지 IT설비 장애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9일, 본사 급전훈련실에서 한전과 발전회사의 계통운영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전계통정전 복구훈련을 시행했다. 실시간 급전원훈련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이번 합동훈련은 수도권 전압불안정에 의해 전국의 전력계통이 정전된 상

한국수력원자력(주)은 22일 한전 귀빈식당에서 협력업체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업설명 및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9일 한국서부발전 청송양수발전소가 공사착공 10여년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재훈 산자부 2차관 등 주요 내빈이 발전소 기동을 시작하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한국전력은 10일과 11일, 18일과 19일 등 두 차례에 걸쳐 4일 동안 올해 1·2·3직급 승진자 220명 전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지난 2005년 이후 매년 실시하는 승진자 봉사활동은 승진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력그룹사 성과경진대회가 6일 한준호 한전 사장을 비롯해 발전6사 사장단과 자회사 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 본사 1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동서발전의 ‘중유발전소 연료첨가제 공동개발 및 사업화

한국전력은 지난 달 29일 중국 허난성 우즈현에서 한준호 한전사장, 史濟春(스지춘) 하남성 부성장을 비롯한 한·중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우즈 유동층 열병합 발전소’(무척열병합) 준공식을 갖고 중국시장 첫 진출 신호탄을 울렸다. <우측관련기

21일 345㎸ 양양-동해 송전선로 준공식장을 찾은 변강 한전 송변전사업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해 백승도 송변전건설처장(오른쪽 세 번째), 손세찬 제천전력관리처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준공식 행사가 끝난 후 동해전력소를 돌아보면서 박상서 동해

한전은 25일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2층에서 한준호 사장과 발전 6개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디슨과 전기생활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기생활전은 전력산업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미국 에디슨협회의 ‘2006 에디슨대상’ 수상을 계기로 어

한국전력의 배전독립사업부가 지난달 25일 공식 출범 했다.15개 지사 중 독자 경영규모를 갖춘 인천, 경기, 충남, 전남, 대구, 부산, 경남지사 등 7개 지사와 서울지역본부를 서울과 남서울로 분리해 이날부터 9개 사업본부로 배전부문 내부경쟁체제에 돌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쓰러졌던 전주를 다시 세우는 등 복구작업에 열의를 쏟고 있다.

정세균 산자부 장관과 이윤성 국회산업자원위원장, 한준호 한전 사장 등 축하 인사들이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