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윤은혜가 내복을 입는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16일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빌딩에서 ‘윤은혜와 함께하는 에너지 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행사를 전개하고, 어린이 재단에 내복 2500벌을 기증했다.

기증된 내복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전국 70군데 지역 저소득층 아동 및 가정에게 전달된다. ‘윤은혜와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내복 착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알리고 소외아동들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내복 전달식에 참석한 연예인 윤은혜 씨(왼쪽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