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IT분야 청년인재와 기업을 직접 연결, 취업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IT산업의 구직ㆍ구인난 해소를 위해 열린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2010’이 지난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오해석 대통령실 IT특별보좌관, 김대훈 정보산업연합회장, 강은희 IT여성기업인협회장, 석호익 KT 부회장, 정천길 SK C&C 사장, 노준형 서울과학기술대 총장,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양병내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과장은 IT인력양성사업 우수작품 시상과 축사를 한 후 테이프커팅 및 전시장을 둘러보고 일일 면접관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