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준 사장

전세계 30여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새빛테크(주)(대표 최형준)는 계측기 전문 판매업체다.

최형준 새빛테크 사장은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계측장비를 판매해 지난해 80억원의 매출을 거두었다”며 “우리는 기업의 가치는 물론 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하는 중개무역상이라는 자부심으로 2001년, 의욕적이며 성실하고 합리적인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는 이념으로 설립했다”고 기업을 설명했다.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설립 취지에 뜻을 같이한 석·박사 출신의 기술지원 인력과 전문 영업 인력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무정전 진단시 효과적인 적외선 코로나 검출장비는 송배전과 변전 설비의 안전점검 진단시 사용되는 장비로 절연체, 스위치 및 부싱, 접지커넥터, 변압기, 피뢰기와 Grading 링의 코로나 등 변전분야 안전점검에 사용하고 있다.

배전분야에서는 스위치 및 변압기, 커넥터, 절연체 등 전봇대 상담과 하드웨어를 비롯해 세라믹 절연체, 폴리머 절연체, 전산의 소선 등 송전분야에서도 사용된다.

새빛테크의 ‘DayCor Superb_UV Camera’는 고감도 코로나 탐지에 탁월하다. 실화상 화면의 광학 줌 기능과 디지털 UV 줌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UV와 실화상 화면의 모토포커싱 기능과 배경 노이즈 감소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