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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SIEF 2009 전시장을 찾은 내외귀빈들이 개막 첫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원일 광명전기 부사장(사진 왼쪽)이 자사 부스를 찾은 VIP들을 상대로 설명하고 있다. 김준철 전기산업진흥 회장(왼쪽 세 번째),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오른쪽 세 번째), 배성기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 김문덕 한전 부사장(오른쪽) 등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SIEF를 개최했던 전기산업진흥회는 IEE T&D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로 올해 전시장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로 옮겼다. 하지만 내년에는 아셈 정상회의가 전시회 기간과 맞물리면서 다시 일산 킨텍스로 돌아가야 한다. 진흥회 한 관계자는 “그동안 킨텍스에서 개최해 관람객이 적었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막상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해 본 결과 관람객 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일반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어려운 전력기자재의 특성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한윤승 기자/hys@epe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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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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