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워는 최근 전국 20개 태양광 전문지사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사업부문 전국 네트웍망 한방향 출정식’을 가졌다.

케이디파워에 따르면 이번 출정식은 태양광발전장치로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조달청우수제품에 의한 계약건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시장수요에 대응한 영업점 확대와 동종업계간 상생을 주도할 목적으로 전국 태양광전문 네트웍망을 구축했다.

아울러 기존 태양광발전장치는 설치 후 설비 이용률이 57%(2008년 기준)에 그쳐 설치투자대비 효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이에 반해 케이디파워가 개발한 HTP(Hybrid total package)시스템을 통한 어레이 개별 고장예지 기술 및 산업IT 기술 탑재로써 약 80%의 설비 이용률까지 최적화 관리가 가능하다.

케이디파워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와 관련해 풍력발전사업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협력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