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판 통권 제43호 ‘전기총람’이 도서출판 전우문화사(대표 노영선)에서 22일 발간됐다.

전기총람은 4☓6배 판형으로 화보 및 본문 1,867면으로 구성됐으며, 본문은 제조업체, 판매업체, 기관 및 단체, 연구소 등 총 2만5,000여 업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전기공사업체 등의 자료를 DB 검색이 가능한 CD롬을 부록으로 갖췄다.

통권 제43호 전기총람은 모든 섹션에서 자료를 대폭 수정·보강했으며 제1편 제조업체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를 포함해 5,000여 개사의 자료를 생산품목별 17개 섹션으로 분류했다.

분류된 업체는 대표자에서부터 전화ㆍ팩스 번호, 주소, 주요 생산품, 기술 인증, 홈페이지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일목요연하게 업체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제2편 판매업체에는 지역별로 전기기기와 기자재를 취급하는 업체, 제3편은 전기 관련 정부 부처와 투자기관, 제4편은 협회 및 단체에 대한 최신 정보와 회원사가 실려 있다.

제5편에는 학술단체 및 연구소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