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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이희망이다/조명] (주)오스람코리아 최성순 부사장
고효율 제품으로 성장신화 쓰겠다
2006년 06월 11일 (일) 16:21:30 정찬건 기자 news1@paran.com

   
대규모 사업장 공격적 영업활동
사회공헌 약속 반드시 실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고유가로 국내 사업자들의 수심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여건을 감안해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조명기기 개발 및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독일 오스람의 한국사업장 (주)오스람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최성순 부사장은 에너지 절약을 시장의 화두로 꺼냈다.

올해 회사설립 100주년이 된 오스람은 현재 19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무려 49개 제품생산 공장에서 전체 3만8천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사업장에서 거둬들인 매출액은 무려 43억 유로(약 5조원)에 달한다.

지난 87년 오스람 한국연락사무소로 출발한 오스람 코리아는 94년 현 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형광램프를 비롯해 방전램프, 일반 조명용 램프, 사진 광학용 램프, 자동차 및 반도체 생산용 램프 등 약 1,200여종의 조명기기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오스람 코리아는 정부의 에너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형 조명기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람 코리아는 할로룩스 클래식, 할로핀 램프, LED 램프 등 제품군이 다양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할로룩스 클래식은 백열전구 모양의 할로겐 램프로 종전의 백열전구에 비해 20%이상 더 밝은 빛을 제공하고 수명도 2배이상 연장시킨 제품이다. 외형적으로는 라운드 형태의 백열등 모양을 하고 있지만 최신 할로겐 램프를 장착시켜 기존의 백열전구의 단점을 보완했다.

형광램프의 경우 기존 26mm 형광램프보다 5%이상 향상된 조명효율과 20% 절전효과를 가진 16mm 형광램프 ‘오스람 T-5 FH’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고급 형광물질 LUMILUX PLUS를 사용해 광속 저하율을 5%이내로 낮췄으며 램프수명을 크게 늘렸다는게 특징이다.
기존 직관형광 램프와 달리 이중관 유리 튜브구조를 채택한 오스람 둘룩스는 컴팩트형 절전형 형광램프로 불리고 있다. 특히 전자안정기와 스크류 베이스가 내장된 일체형의 오스람 둘룩스 이엘(DULUX EL)은 램프의 빛과 경제성,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는 같은 밝기의 백열램프와 견줘 에너지 효율이 높다. 둘룩스 이엘 LL의 경우 수명을 약 15배 이상 늘렸다.

올해 오스람 코리아는 안산공장에 77억여만원을 투자해 둘룩스 모델의 생산설비를 추가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오스람 코리아는 지난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1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 부사장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오스람의 브랜드 파워와 다양한 제품군을 무기로 시장을 집중공략해 올 목표인 1천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스람 코리아는 환경부문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가꾸기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사람과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지구촌 협의체인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해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람과 환경 공존을 위한 노력에도 더욱 힘쓰겠다는 것을 약속한 것이다.

오스람 코리아는 인간권리의 존중과 노동현장의 차별금지, 노동자의 안전과 사고방지 조치 마련, 강제노동과 어린이 노동 철폐, 환경존중과 부패 제거 등 10가지 원칙을 지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인류평화와 세계 환경보존, 소외계층 지원을 선언한 오스람 코리아는 지난 2000년부터 자사 전구식 형광등 1개당 200원씩을 적립,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는 등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조명 같은 인공조명’을 추구하고 있는 최 부사장은 “오스람은 태양 빛과 같은 자연조명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 속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스람은 무전극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생산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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