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학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원희룡 의원(저탄소 녹색성장 국민포럼 대표), 지식경제부 김영학 산업경제실장,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그린오션 100대 과제 중간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그린오션 100대 과제를 발표했다.

100대 과제에는 휴먼웨빌 등 9대 분야가 선정됐다. 먼저 휴먼웰빙공간 분야로는 휴먼 웰빙 하우스 시범모델 등 11개 과제가 선정됐다. 또 안전하고 맑은 물 분야에는 웰빙 수돗물 등 11개 과제가 각각 채택됐다.

또 Zero Waste Plus Resource 븐야는 쓰레기 무배출 자원 생산형 주거단지 등 13개 과제가 채택됐고, 이산화탄소 재이용 및 자원화 분야는 이산화탄소 활용 플라스틱 등 11개 과제가, 저탄소화 소재 및 공정 분야로는 초경량 초단열 에어로겔 소재 등 11개, IT기반 솔루션 분야로는 반값 전기료 e-Home 등 11개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청정석탄 분야에는 UCC(Ultra Clean Coal) 생산 등 11개, 바이오매스 경제분야는 고농도 수송용 바이오디젤 등 11개, 지속가능제품?서비스 분야에는 폐에너지 및 인간동력 활용 제품 등 10개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