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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과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 강화
2024년 06월 13일 (목) 12:56:54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동철 사장, 베트남 방문·EVN과 MOU 체결 
주요 인사 면담, 신사업 시장 개척 기회 확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 왼쪽 한전 김동철 사장, 오른쪽 EVN 응우옌 안 뚜언 사장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의 신기술·신사업 해외 세일즈가 속도를 내고 있다.
김동철 사장은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주요 인사들과 면담 자리를 갖는 등 신사업 시장 개척에 나섰다.
11일 한전과 베트남전력공사(EVN)는 EVN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기술 및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신사업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전은 베트남 내 사업추진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철 사장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송변전 예방진단 시스템(SEDA),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MS) 등 신기술 연구성과 및 실증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향후 양사가 신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한전은 베트남 내 한전 최초 발전사업인 응이손 발전소가 위치한 탱화성 정부와 신규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를 계기로 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로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후속사업 진출을 위해 적극 모색해왔다.
현재 한전은 베트남 내에서 총 2,400MW 발전사업을 건설하거나 운영 중이다.
이는 베트남 민간 발전사업의 약 7.3%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하노이 포함 베트남 북부지역 전력수요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향후 ESG 경영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에너지 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및 Gas to Power 등 친환경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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