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 소신 실천 결과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문제가 풀린다는 평소 소신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위한 입법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 다할 것이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3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수상 수감을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은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에서 1,000여 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가 각 상임위의 국정감사 전체를 평가·분석해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상이다.
한무경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기업인 출신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질의와 국가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사업에 대한 날카로운 정책질의,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 의원은 2023년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며느리 장모 씨의 R&D 연구비 부정 사용 ▲문정권의 최저임금 통계조작 및 은폐 ▲제조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의 부실 운영·관리 ▲수소 사업에 대한 안전성 확보 미흡 ▲높은 모태펀드 연체이자율로 인한 벤처·스타트업의 부담 등을 지적했다. 
한무경 의원은 “이번 수상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을 실천하고,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회가 국민의 행복과 국가 발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론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