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발전산업전 출품 기업 퍼레이드>

복수기 세정용 스폰지볼

(주)제스엔지니어링은 DCS, PLC, 4차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발전산업 성장과 궤를 함께 해왔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따른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국내 최고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로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춘 가장 믿음직한 사업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본사와 제1공장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공장은 2022년 8월 설립, 당진시 석문산업단지에 확장, 구축했다. 전기공사업, 정보통신업, 기계설비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경영혁신기업(Main-Biz), 기술혁신기업(Inno-Biz),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ISO 9001, 45001, 14001, 37001, 서울형강소기업, 하이서울브랜드, 가족친화 인증, ESG 우수기업 인증 등을 보유할 정도로 지명도가 높다. 전체 인원은 현재 35명으로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성능인증, 혁신제품, GS인증, 특허 26건 등록 등 기술력이 탄탄한 회사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7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국·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함께 참가해 수출에도 한 발짝 다가갔다. 
제스엔지니어링은 심도 있는 연구개발과 시스템으로 최상의 만족을 추구한다. 제어설비 성능개선 연구를 진행하며 보일러·터빈제어 알고리즘 개발, 최적제어 알고리즘 개발, 4차산업 관련 개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더불어 환경·안전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소재·부품· 장비 기술개발과 시스템 교육, 계측제어요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분산제어설비(DCS) 교육도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제2당진 공장의 스마트 공장화를 구축해 MES·신생산설비 도입으로 생산속도 향상 및 생산단가 절감, 생산운영의 효율성 실현을 하는 게 목표다. 특히 인력을 통한 수작업의 오류 및 오기로 발생하는 막대한 경제적·물리적 손실을 방지하고 고객사의 100% 만족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 복수기 세정장치

▲스마트 복수기 세정장치(SA-CTCS)
스마트 복수기 세정용 스폰지볼은 성능인증, 혁신제품으로 발전소의 증기터빈을 구동 시 발생하는 폐증기가 복수기로 유입돼 차가운 냉각수관(튜브)의 외측면에 접촉되면서 상호 열교환을 통해 증기를 물로 환원시켜 다시 보일러로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냉각수관에 공급되는 해수 내에 어패류나 이물질 등이 스케일을 발생시키는데 이러한 스케일을 복수기 세정장치를 통해 세정용 스폰지볼을 순환시켜 제거한다.
SA-CTCS는 세정볼의 자동공급, 자동함수, 자동선별, 볼콜렉터를 하나로 구성해 PLC와 연동하고 안전, 환경, 효율향상을 실현한 원-클릭 풀 오토 시스템이다.
주요기능은 자동함수장치 사용으로 세정볼의 함수율을 높여 세정효과 증대 및 해양오염요소를 제거해 환경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며 자동선별장치 사용으로 업무 효율, 세정효과를 증대, 효율을 향상시켰다. 특히 정확한 볼 측정(오차율 ±1.5% 이하)으로 세정볼 회수율을 증대시켰다. 자동공급장치 사용을 통해 적정수량의 세정볼을 유지할 수 있다.
▲복수기 세정용 스폰지볼
복수기 세정시스템에 스폰지볼을 투입해 스폰지볼이 관을 통과하면서 내벽에 붙어있는 각종 이물질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 열효율을 높이는 제품이다. 발전 및 선박 열교환기 등의 콘덴서 관 청소에 사용되는 볼로 빠른 함수와 우수한 내구성으로 사용수명이 길며 친환경 원료를 함유해 환경오염 예방이 가능한 친환경성 국산화 제품이다. 혁신성을 인정받아 3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 3D-주제어관리시스템(3D-MCMS)
3D-MCMS는 GS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발전소 중앙제어실, 전자기기실 내 주제어시스템(DCS)판넬과 마샬링 판넬(Marshalling Panel)간 카드 정비이력, 결선 정보, 전자카드 정보 등을 빅데이터화 했다. 
특히 3D 시각화를 통해 정비 정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효율적 관리 및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태안발전소에 납품을 완료한데 이어 국내 산업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수요 및 문의가 확대되고 있어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