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발전산업전 출품 기업 퍼레이드>

전력설비 통합 감시진단시스템

(주)피디에스코리아는 전력설비 통합 감시진단 시스템 및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스위스, 대만, 미국, 싱가포르, 한국, 중국에 6개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지사는 2018년 설립됐다. 그동안 140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해  1만5,000개 이상의 전력설비에 온라인 감시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PDCare’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마존에 위치한 클라우드 서버 기반으로 원격모니터링 및 분석, 필요시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독자적인 ‘Total Care Service’ 사업영역을 구축해 현재 1만개 이상의 전력 설비를 위탁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엣지컴퓨팅, IoT, 빅데이터 기반의 AI 진단 알고리즘 등 혁신기술을 지속으로 R&D를 통해 적용하고 있다.

부분방전 진단IED PDSurvival

▲ 전력설비 통합 감시진단 시스템 및 ‘PDCare’ 서비스
몰드변압기, 배전반 등의 전력설비는 절연 열화 및 이로 인한 과전류에 의해 사고 발생한다. 이는 반도체 파운더리 제조공장, 데이터센터 등에 큰 소실을 야기한다. 상시적인 감시와 진단을 통해 현장에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설비 교체 비용·시간을 절약하며,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설비 온라인 감시진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고객이 확대되고 있다. 피디에스코리아는 ‘Total Care Service’인 ‘PDCare’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에 기반한 이벤트 분석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전력설비 통합 감시진단 시스템 특징 및 장점
피디에스코리아의 전력설비 통합 감시진단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에 기반한 리스크(Risk) 분석을 통해 사고 예지 및 예방을 수행한다. 딥러닝에 기반한 AI 알고리즘은 딥러닝의 특징상 실제 상황에서의 유의미한 빅 데이터(Big-data)를 필요로 한다. 아마존에 위치한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는 1만개 이상의 설비로부터 지속적으로 10년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빅 데이터를 구축했다. 실제 현장 데이터를 적용해 딥러닝 학습에 활용하며, 주기적으로 학습 및 업그레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