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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형 가스터빈 안정화 나서
2023년 09월 18일 (월) 09:59:17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태안 IGCC 책임정비 기술교류 협력도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다섯 번째)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국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설비 안정화, 책임정비 기술교류 등을 위해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15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분당두산타워에서 ‘김포열병합 설비 안정화 및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한국형 가스터빈(K-가스터빈)을 실증운전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의 운전 신뢰도를 높이고 중앙급전발전기로 운영 중인 태안 IGCC의 설비 안정화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을 강화한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김포열병합발전소 운전 데이터 공유 및 선제적 개선방안 강구’와 ‘태안 IGCC 주기적 정밀 설비진단’, ‘운전▲정비분야별 정보교류를 위한 기술워크숍’ 등이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서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270MW급 한국형 가스터빈을 지난 7월 말부터 상업운전 중이다. 
서부발전은 2013년 시작된 ‘발전용 고효율 대형가스터빈 개발’ 국책과제에 발전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발전 기자재 업체들과 협력한 결과 고유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김포열병합발전소가 한국형 복합발전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증운전 성공에 최선을 다하고 엄격한 책임정비를 통해 IGCC의 발전 품질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기술 도입으로 발전산업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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