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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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2차관, “생태계 완전 복원·원전 수출 최강국 도약”
2023년 08월 13일 (일) 13:46:20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원자력산업협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尹정부출범 1년, 향후 e정책방향 강연 
황주호 “폴란드 원전 수출 성과 낼 것”

   
 강경성 산업부 차관이 9일 열린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에서 탈원전을 폐기하고 원전 정책을 정상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강 차관은 국민의 마음을 얻는 원자력이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9일 “원자력이 안전하고 폐기물을 잘 처분할 수 있다고 해도 국민이 믿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원자력계가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강경성 차관을 초청,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제213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원자력관련 공공기관과 대중소 민간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조찬강연회는 강경성 차관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앞으로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앞서 강 차관은 태풍 6호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발전설비 등의 안전대책을 특별히 강조하는 등 현안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 차관은 “지난 1년은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목표와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한 해 였다”고 자평하며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정책을 정상화하는 데 힘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차관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소비 세계 9위 국가로 제조업 비중이 높고 에너지 효율은 낮아 탄소중립이 쉽지 않고 에너지 안보도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합리적인 에너지믹스와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 원전 수출산업 최강국으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강경성 산업부 제2차관 등 원자력계 조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한수원 사장)은 “원자력계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원전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산업부가 주관한 원전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회의에서 유관기관들이 모여 이집트, 루마니아에 이은 세 번째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33년부터 총 6기의 원자력발전소 운영계획을 갖고 있는 폴란드 신규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SMR개발과 해외수출에도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황 회장은 “정부는 혁신형 SMR 기술의 표준설계 검증 인허가를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면서도 “경쟁국들이 이미 SMR기술과 공급망을 기반으로 인허가를 서두르고 있다”며 “시장 흐름을 고려해 원전업계가 기술개발과 인허가 일정 등을 재검토해 다시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스웨덴 요청으로 혁신형 SMR 입찰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력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985년부터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강연회는 원자력 등 전력계 종사자 간 현안 공유와 인적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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