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전력경제신문 창간 17주년 축하 메시지>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전력경제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력경제신문이 전력시장의 경제지표로서 성장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취재와 보도를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모든 전력경제신문의 임직원분들이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지키고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근 우리의 전기산업도 탄소 중립 목표로 한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이라는 신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따라 발맞춰 업계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하고 있으며 위기의 시대를 타개할 선구자의 역할을 전력경제신문이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 우리 산업계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탄소중립을 목표로한 에너지패러다임의 변화로 업계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여 우리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전력경제신문이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16년간 전력경제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는 참으로 넓고 깊습니다. 
그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받아, 전력경제신문이 이전보다 더욱 진취적으로 기존 매체와 차별화된 언론으로 굳게 자리매김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 관건인 시대에서 앞으로도 전력경제신문이 ‘한국 전기산업의 프런티어’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