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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R&D 신기술 제품 국제무대서 통했다
2023년 05월 03일 (수) 21:24:26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2023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 금상 등 4관왕 영예 

   
 스위스 제네바 발명품 전시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주인공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이 중소기업과 함께 추진한 R&D 신기술 제품이 국제무대에서 빛을 냈다.
남동발전은 지난 4월 26일~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3 스위스 제네바 발명품 전시회’에서 2점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은상, 사우디 및 폴란드 특별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스위스 국제발명대전은 뉘른베르그(독일), 피츠버그(미국)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품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에는 총 40여개국 1,0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대회 발전설비 정비분야에서 △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발전설비의 예지보전 시스템 및 방법 △ 튜브타입 유실탄 재투입 시스템을 출품했다. 
이들 발명품은 한국남동발전의 발전소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외부에 공개해 중소기업과 공동 추진한 R&D 신기술이다. 
국내 중소기업인 퓨쳐메인과 공동 개발한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발전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은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시스템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상 및 사우디 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튜브타입 유실탄 재투입 시스템’ 역시 국내 중소기업인 부림ENG와 공동으로 완성한 기술이다.
발전소 석탄 이송 유실탄을 자동으로 제거해 위험작업을 예방할 수 있는 의미를 인정받아 은상 및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R&D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에 성공하는 날까지 집중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수요·고가치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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