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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수은과 글로벌 SMR사업 확대 ‘맞손’
2023년 04월 26일 (수) 17:33:0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SMR사업 가속화 위해 기술·금융·공급망 등 협력 MOU 체결
박지원 회장, “한미 e안보 동맹 구축·기후변화 공동대응 기여”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장 SMR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은행장.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이 대표 발언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 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SMR사업을 확대한다.
이와 관련 세 회사는 25일(현지시각) 기술, 금융 및 제작 공급망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과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사장,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MR 분야의 선두주자인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델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최초로 완료하는 등 전 세계 SMR 모델 가운데 기술적 수준이 높고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9년 국내 업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뉴스케일파워와 지분투자를 통한 협력관계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총 1억400만 달러의 지분투자를 마쳤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뉴스케일파워의 SMR을 세계시장에 보급하기 위한 기술 지원, 마케팅, 현지 공급망 개발, 수출 금융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작 기술을 고도화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한국수출입은행은 금융 지원을 통해 뉴스케일파워 SMR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협력하게 된다. 
뉴스케일파워는 SMR 건설에 한국 공급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한미간 첨단산업 및 청정 에너지 분야 23건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면서 국내 에너지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표 발언을 맡았다. 
미국의 센트러스, 엑손모빌, 테라파워 등 6개 기업 등이 대표 발언에 함께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은 양국이 안보동맹을 넘어 첨단산업과 청정 에너지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SMR 기술의 글로벌 확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과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사장은 “한국 파트너들과 그들의 기술 전문성을 통해 뉴스케일파워는 유연하고 신뢰성 있으며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스케일파워 SMR 건설을 위한 공급망 구축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은행장은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에너빌리티, 수은이 3자간 체결한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SMR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뉴스케일파워와 함께 SMR 제작성 검토·시제품 제작을 진행해왔다. 
작년 말에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첫 SMR 발전소로 추진 중인 미국 아이다호 UAMPS의 CFPP(Carbon Free Power Project) 발전소에 사용될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 올해 말에는 원자로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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