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장애인 체육회 원생들 위로하고 기부금 전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은 아름다운 기부문화 시작

최전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동호회 조합원들과 함께 밥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최전남 이사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27일 청량리 소재 다일복지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 노숙자 등 이웃에게 동회회 조합원(회장, 총무)과 함께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19일에는 송파구 장애인 체육회에 나눔의 참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했다.
27일 행사 때 전달한 기부금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회원사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원사가 마련했다.
자동제어조합은 2009년부터 영등포공원 노숙자를 보살피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해왔다.
조합 회원사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 하고자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