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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IRENA, 기후변화대응·재생e 보급 파트너십 구축
2022년 11월 29일 (화) 17:35:1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글로벌 기후변화대응·재생e 보급 확산·효율향상 기여

   
 현지시각 25일(금)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KEA-IRENA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RENA 사무총장, 류제승 주UAE 대한민국 대사,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국제재생에너지기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함께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현지시각 25일 UAE 아부다비에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와 기후변화대응·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과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IRENA 사무총장은 25일 정오 UAE 아부다비의 IRENA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발굴 ▲에너지전환, 기후변화 및 재생에너지 관련 지식공유와 역량강화 ▲에너지효율향상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 기술과 정책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효율향상에 앞장서며, IRENA와 함께 세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파트너십 강화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IRENA는 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자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그간 우리나라는 ▲ IRENA 사무국 선정위원회 의장국(2009년) ▲준비위원회 부의장국(2009-10년) ▲이사회 부의장국(2011-12년) 등을 맡은 바 있으며, IRENA 내 핵심의사기구인 이사회의 주요 이사국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IRENA 사무총장은 “산업·건물·수송 부문의 탄소배출 저감은 중요한 과제이며 재생에너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저탄소 경제를 구축하고 긴급하게 필요한 기후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RENA는 공단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사회에 국내 에너지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해 우리 기업·기술의 해외진출에 가교가 될 수 있는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말하며,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대표기구인 IRENA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국제사회의 공동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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