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22.7.2 토 14:20
> 뉴스 > 특집 > 이슈&이슈 | 이슈&이슈
     
전력그룹사 사장·경영진 성과급 반납
2022년 06월 20일 (월) 18:34:2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재무위기 극복·전기요금 인상 최소화···국민부담 경감 동참

   
한국전력 본사 야경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사가?경영난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위해 성과급을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정승일 사장을 포함한 한국전력 경영진은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고,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을 50% 반납하기로 한 것이다.
한전은 지난 5월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 구성하고 경영효율화, 연료비 절감, 출자지분 및 부동산 매각 등 고강도 자구노력을 강구 중이다.
6조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목표로 현재 출자지분 2건, 부동산 3건 등 총 1,300억원의 자산 매각을 마쳤다.
약 1조 3,000억원의 예산을 이연 및 절감했다.
한전은 대표 공기업으로서 국가 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통해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 탄소중립 이행 선도, 과감한 제도 혁신,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 및 조직 효율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에 이어 전력그룹사가 잇따라 성과급 반납과 자구책 강구 행렬에 동참했다.
성과급 반납에 뜻을 모은 한국남동발전은 노사합동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CEO 중심의 비상경영 추진위원회를 꾸려 고강도 자구노력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1,300억원의 비용절감과 1,200억원의 투자를 효율화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도 경영진을 비롯한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이 국민 눈높이와 정부방침에 따라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연료비 급등에 따른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상황에서도 연료비 절감과 발전운영 효율화 등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결했다.
그 결과 2021년 영업이익 3,118억원, 순이익 720억원으로 발전사 중 최대흑자를 달성,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서부발전은 경영진 성과급 반납을 결정한 데 이어 비상경영을 확대 선포했다.
최근 서부혁신위원회를 열고 보다 강력한 경영효율화를 위해 기조 New Turn 프로젝트를 확대했다.
재무구조 개선, 중대재해 근절 등 15대 중점과제 실행에 역량을 집결시키고 있다.
한국남부발전도 자발적 성과급 반납에 동참했다.
남부발전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예산을 1,000억원 이상 줄이고 발전설비 관리강화로 1,500억원 이상 투자비를 효율화할 방침이다.
한국동서발전도 한전의 반납 취지에 맞춰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
자구책 노력을 통해 재무위기를 극복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효율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전력기술도 경영진과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이 성과급 반납을 결정했다.
전사적인 비용 절감 등 긴축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한전기술은 지난 4월 986억원대의 수도권 소재 유휴 사옥을 매각 추진하는 등 재무 건전성 확보에 적극 나섰다.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혁신과 사업 다각화로 수익 기반 강화에도 역량을 결집해나갈 방침이다.
한전KPS 경영진의 성과급 반납 결정에 이어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도 그 뒤를 잇는다.
한전KPS는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매출 수익증대 노력을 통해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성과급 반납을 선언한 한전KDN은 불요불급한 투자를 축소 이연하고 내부 생산성 제고를 통한 비용 절감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ICT 신기술 신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전력그룹사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며 공기업으로서 책임완수에 나섰다.
경영진과 1직급 주요 간부의 성과급 반납으로 작게나마 국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