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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조합 창립 60년···세상을 밝혀 삶의 동력이 되다
2022년 05월 22일 (일) 16:11:31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기념행사 갖고 100년 밝힐 재도약 다짐
“또 다른 생의 첫 페이지 시작한 만큼
‘더 뜨거운 열정’과 ‘더 깊은 헌신’으로
새로운 ‘희망의 꽃망울’을 틔워나갈 것”

   
 전기조합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주요내빈들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우리 전기공업인들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미래를 향하는 버팀목과 함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 채워 나갈 것이다. 오늘 우리는 60년의 환갑을 기점으로 또 다른 생의 첫 페이지를 시작한다. 그 의미가 특별한 만큼 우리의 다짐도 각별하며 더 뜨거운 열정과 더 깊은 헌신으로 새로운 희망의 꽃망울을 틔워나갈 것이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향후 100년을 밝힐 도약을 다짐했다. 
전기조합은 20일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지난 역사를 조망하고 다가 올 100년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정복 한국전력 상생관리본부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 임도수·양규현·원일식·이재광 전임 조합 이사장 등 내빈들과 조합 회원사 200여명이 참석,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한결같이 전기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제적 지위 향상, 조합원사의 권익을 위해 헌신한 지 어느덧 60년이 흘렀다”며 “실로 뜨겁고 가슴 벅찬 감동이 가득한 날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세월 동안 정부 정책과 국내외 산업 환경이 부단히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조합은 조합원사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에 건의하는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그같은 근원은 전기공업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남다른 각오가 항상 자리했다”고 평가하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애써온 전기공업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경제와 우리 업계의 성취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조합 설립 당시의 각오와 다짐을 새롭게 가슴에 새겨야 할 중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나서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산업에 대한 준비와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조합 수익 금액의 일정부분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해 차세대 조합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전기조합 60년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우리 조합원사와 이 땅의 모든 전기공업인들”이라고 상기시키며 “후배들이 지금의 우리를 자랑스러운 선배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기중앙회와 같은 해 설립해 60주년을 맞은 전기조합에 깊은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정 상근부회장은 우리 경제 성장의 해법은 중소기업 성장시대로의 대전환임을 강조하며 “전기조합이 60년의 번영을 바탕으로 희망의 100년을 열어나가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조합 60년사 봉정식도 거행됐다.
전기조합 60년사는 연대기별로 불을 밝히다(1962~1976), 드넓은 곳을 비추다(1977~1988), 더욱 밝은 곳을 보다(1980~1997), 변화를 선도하는 빛이 되다(1988~2006),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다(2007~2014), 60년을 빛낸 등, 100년을 밝힐 빛(2015~2022)으로 나눠 60년 발자취와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담았다.
전기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는 표창을 수여, 격려했다.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과 양태권 동방전기공업 대표, 성대흥 삼호중전기 대표 등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다음은 포상자 명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이용회 일렉콤 대표, 양정일 한양전공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우병근 삼보기전 대표, 이상헌 코스모전기 대표
▲조달청장 표창=배영호 성보전기공업 대표
▲한국전력 사장 표창=서원철 가람전기 대표, 김정환 성진종합전기 대표, 권종순 영가실업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이종우 대일전기 대표, 문성환 오성기전 대표, 김석호 이테크 대표
▲전기조합 이사장 표창=안덕영 신광전공 대표, 홍성희 에이치제이산전 대표, 조명복 전우개발 대표, 박은수 전기조합 경영본부장, 김태현 전기조합 팀장, 전기조합 김재수 팀장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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