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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무주 양수 계획예방정비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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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7일 발전설비 계획예방정비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무주 양수발전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양수발전이 첨두부하 대응, 재생에너지의 한계점 보완 등 전력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하면서, 신규 양수발전이 적기 건설되도록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이어 양수발전의 불시고장을 예방하고 설비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예방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은 박 차관이 한수원 관계자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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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6 금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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