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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소·부·장 국산화 성능 지원 '스타트'
2021년 01월 14일 (목) 20:12:16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WP-코디30’지원 5개 중기 선정 
국산화개발 등 다양한 지원 나서 
2030년까지 국산화율 90% 달성

   
14일 열린 ‘2020년도 소재 부품 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착수회의 모습

한국서부발전이 정부 산하기관,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기자재 국산화 개발을 위한 ‘2020년도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발전분야 중소기업이 국산화한 제품을 서부발전의 설비에 직접 실증하고, 정부의 각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국산화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열린 착수회의에는 지난해 11월 서부발전이 추진한 ‘국산화 개발 WP-코디30’에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앞서 서부발전은  대한시브이디 (CVD Inserted Metal Seat Ball Valve), 디에이치콘트롤스 (고온용 가스터빈 압축기 Air Bleed Valve), 자인테크놀로지 (외벽부착식 초음파 가스유량계), 하나웰텍 (보일러 버너, FlameStabilizingRing), 성화산업 (유압식 완충기, Hydraulic Snubber)을 ‘WP-코디30’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는 실증기자재.
실증 플랜트는 태안 IGCC,서인천, 태안 5~10호기이다.
이들 기업은 올해 9월까지 국산화개발 관련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서부발전은 ‘국산화 개발 WP-코디30’ 2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WP-코디30’은 중소기업-서부발전이 적극 협력(Corporative Development)해 국산화 개발을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30개 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타깃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사업과 연계한 서부발전의 국산화 개발 지원사업으로 대표적인 공기업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는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의 국산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국산화 개발 ‘WP-코디30’ 사업은 기술개발 Life Cycle(발전산업 진입→국산화 제품 개발→수요창출·확대)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된다.
총 10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 참여 기업별로 필요한 지원 사항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목적이 달성되면 다음 단계로 연결, 기술개발 Death Valley를 넘어 국산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지원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사내전문가 33명을 뽑아 기술 개발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1:1로 매칭함으로써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산화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신용식 서부발전 국산화부 차장은 “발전사 최초로 지난 2018년 6월 국산화부를 신설해 국산화 개발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과거 5년간 운영실적을 분석해 국산화가 시급한 6,274건의 국산화 대상품을 선정하고, 연도별 세부 실행목표를 설정해 2030년까지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최근 2년간 총 462건의 국산화를 통해 자체 국산화율을 7.3%까지 끌어올렸다.
올해 국산화 추진 목표는 280건 이상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산화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국산화 개발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은 서부발전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김병숙 사장이 취임한 2018년 3월부터 발전설비의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신규 기업이 발전산업 진입장벽에 가로막혀 좌절하지 않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부품단위로 분해된 발전소 현장을 오픈하고 기술개발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총 11회) 203개 기업에게 국산화 수요기자재 224건을 공개했다.
기술개발 과정 중 중소기업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실증(Test Bed)환경을 실제 운전설비를 대상으로 적극 지원했다.
2019년에는 34개 중소기업 제품을 실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국산화 과정의 다양한 애로를 적극 지원하는 WP-코디30 추진 등을 통해 국산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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