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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 CEO, 공공기관 경영 모범답안 제시했다
2019년 10월 26일 (토) 20:16:5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박성철·박형구·김병숙 사장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서
동반성장-정보보안-환경경영 부문
우수CEO로 이름 올려 ‘가을걷이’ 풍성 

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 정부 혁신성장 등 사회적가치 확산 노력 성과 돋보여
박성철 한전KDN 사장,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등 전력계 CEO들이 공공기관 경영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이들 CEO들은 24일 열린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풍성한 가을걷이를 성취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우수 CEO로 이름을 올렸고,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과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후원하는 상이다.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능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최고경영자를 선정, 수상하고 있다.
.#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동반성장 부문’에서 2019년도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및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대비 각각 한 단계씩 상승하는 등 대내외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올해 동반성장 4대 분야 32개 중점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 동반성장 워크숍 및 스타트업 간담회, 성과공유 아카데미 등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15개의 중소기업 대상으로 9억원을 조기 투입해 협력연구개발사업, 산업혁신 운동을 지원했다.
지난 3월에는 사내 벤처육성 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동반성장 협력대출 저리자금 지원, 상생결제제도, 협력사 동반성장몰 운영,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사 장기재직자 포상, ICT직무 교육지원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중소기업협력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심사위원장 장영철 교수(왼쪽)로부터  정보보안부문 우수 CEO로 선정돼 수상을 받고 있다.

#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보보안부문 우수 CEO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구 사장은 발전소 제어시스템 사이버침해사고 예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과 중요자료 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대한민국 CEO명예의 전당’ 정보보안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디지털혁신을 위한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구현'이라는 정보보안 비전 아래 국제표준 정보보안 관리체계(ISO 27001)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취득해 정보보안 업무의 체계적 추진과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능화하는 사이버공격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위협 탐지시스템 및 분야별 고도화된 다중방어체계를 구축,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또한, 경영진은 매월 정보보안 동향 및 주요업무 현황 체크를 통해 회사 보안활동을 직접 관리한다.
더불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보보안이 기업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8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보안평가 1위, 2019년도 공공분야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가 기반시설인 발전소 제어시스템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사이버위협에 대한 선도적 방어체계 구축·운영을 통해 찾아낸 최신 사이버위협 정보를 공유하여 사이버보안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경일 서부발전 발전운영처장(오른쪽)이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된 김병숙 사장을 대신해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CE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병숙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쾌적한 국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Eco- Friendly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이라는 환경비전 아래 2030년까지 ▲미세먼지 80% 감축, ▲온실가스 30%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5% 달성, ▲자원순환형 발전소 운영 등을 담은 친환경 경영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병숙 사장은 새로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신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전환인증을 시작으로, 친환경 경영방침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 친환경 발전소 운영 로드맵인 ‘WP-2030 Clean Air Project’ 수립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로드맵과 연계한 ‘저탄소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세계 최고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CCUS)과 CO₂ Free 신개념 바이오 연료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국내 최초로 생산전력과 발전부산물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과 물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 친환경 저탄소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폐기물의 순환자원화와 관련하여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발전소 주변 어촌마을에 버려져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굴 껍데기를 발전소 미세먼지 제거용 탈황원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 사업화해 어촌마을 부가소득 증대와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했기 때문이다.
김병숙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국민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이를 회사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것”을 다짐하며, “국민 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환경적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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