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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CEO, 중소기업 현장 찾아 ‘소통경영’
현장 기업 애로사항 청취·해결책 강구···발전설비 부품·소재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도 공모
2019년 08월 09일 (금) 16:17:4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이 터보파워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9일 부산시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터보파워텍(주)을 방문,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터보파워텍(주)은 1979년에 설립한 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터빈용 Brush Seal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생산원가가 해외 경쟁사 대비 70% 수준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 해나가는 기업이다.
터보파워텍(주)은 동서발전과 함께 발전소의 주요 핵심제품인 가스터빈 Compressor Diaphragm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후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총8건을 납품해 43.4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국내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 미국, 일본 및 동남아 등 해외에서 1,389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터보파워텍(주) 대표로부터 최근의 일본 수출 규제 관련으로 직면한 문제점과 기업의 향후 행보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동서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터보파워텍(주) 대표는 “상생협력을 통한 노력으로 성공한 국산화 개발품에 대한 현장적용이 쉽지 않은 실정인데, 검증 개발품에 대한 구매를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기를 요망한다”는 건의사항과 함께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의 활동을 통해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서발전은 일본 수출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부품·소재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동서발전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외산 부품현황을 중소기업에게 공개해 국산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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