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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울산시에 P2G 기반 MG·스마트빌딩 구축 실증
8개 기관·기업 에너지 분야 사업협력 MOU 체결···신사업 생태계 조성·미래기술 주도
2019년 04월 17일 (수) 09:41:4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전력이 울산시에  P2G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MG)와 스마트빌딩을 구축,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에너지신사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에너지 기술을 주도키로 했다.
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UNIST, 지멘스(주) 등 8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 사업협력 추진’ MOU를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과 기업은 P2G(Power-to-Gas) 기반 KEPCO 마이크로그리드와 스마트 빌딩 구축을 실증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P2G 기반 KEPCO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실증사업은 한전,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이엠솔루션, 엘켐텍이 참여한다.
스마트빌딩(Smart Building) 구축 사업 참여기관은 한전, 울산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지멘스(주), 엔텔스 이다.
P2G 기반 KEPCO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실증사업‘은 울산 테크노 산업단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의 여유 전력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된 수소를 수소차 연료로 사용하거나 연료전지를 통해 주변 빌딩, 아파트 등에 전기, 열 형태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이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구축 예정인 한전형 스마트 빌딩 구축 실증사업은 K-SEM을 기반으로 보안·공조·주차 등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신개념 제로 에너지 빌딩 사업이다.
이로써 개별로 관리되는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비용을 절감하고 건물별 에너지 효율 향상, 수요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의 고장까지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MOU 체결식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은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국가비전인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달성에 이바지하고, 에너지 수요관리 혁신을 통한 고효율 에너지 사회 구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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