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8.11.16 금 20:48
> 뉴스 > 뉴스 > 에너지
     
“데이터 기반 에너지전문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식서 비전 제시
2018년 11월 08일 (목) 13:35:28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창섭 신임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고효율·녹색·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전문기관.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제16대 이사장이 8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된 취임식에서 이같이 공단의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사에서 김창섭 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전환의 중심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기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소임을 다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단을 수집·가공한 각종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전문적이고 설득력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시행해 성과를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보고 등 불요불급한 업무를 줄여 나가는 한편, 모든 직원이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최고 에너지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의지를 밝혔다.

   
김창섭 신임 이사장(오른쪽)이 취임식을 마치고  공단 직원들과 악수례를 하고 있다.

 

김창섭 제16대 이사장 취임사

< 인사말 >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가 2003년도 공단을 떠난 이래 15년이 지난 오늘부터 다시 여러분과 한 식구가 되어 동고동락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에너지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경영을 맡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공단 역사에 대한 인식과 평가 >
우리 공단은 1980년 석유파동이 발생 했을 때 에너지 효율향상과 에너지사용기자재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출발하였으나, 지금은 에너지 효율향상과 안전관리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기후변화 대응, 소외계층 에너지복지 실현 그리고 에너지전환의 중심기관으로서 재생에너지 컨트롤 타워라는 막중한 임무를 추진하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오늘날과 같이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조직 내에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해 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경영방향 >
저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다음과 같은 일들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직원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Red-tape을 제거함으로써 불필요한 보고 등 불요불급한 업무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울산시대를 맞이하여 생활권을 벗어나 근무하게 될 직원들을 위하여 사무환경은 물론 식당, 휴게시설 등 기본적인 부분부터 직원의견을 반영하여 최고의 근무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공단은 수집된 데이터를 정보로 만들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설득력 있는 정책 제안과 시행으로 성과를 내는 경쟁력있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차산업혁명의 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해외파견 등을 통하여 직원 한분 한분이 국내외 최고의 에너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국내외에서 에너지정책에 관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이전에 따른 물리적인 거리를 극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의사결정구조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 당부 >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나는 모든 직원, 민원인, 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고 전문가의 실력과 함께 윤리적으로도 청렴한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단의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사회적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마무리 인사 >
한국에너지공단 가족 여러분!
이제 4개월 후면 공단이 울산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울산시대를 맞이해서 여러분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함께 토론하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