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8.8.20 월 16:36
> 뉴스 > 뉴스 > 발전
     
중부발전, 사외 전문가 의견 회사 정책에 반영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 열고 발전방안 모색
2018년 08월 10일 (금) 20:46:40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외부 전문가로 초청된 한국탄소금융협회 김효선 부회장이 '동북아시대 에너지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9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최근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분야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인 중앙대 교수, 김효선 한국탄소금융협외 부회장, 김진효 THE ITC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전력분야의 사회적 비용, 동북아 시대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 국내 탄소시장 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행사를 이끈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성장, 규제개혁 등 공공기관의 선도적·모험적 투자정책에 부응하고자 사장 경영방침에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2025년 대기오염물질 저감율 80%를 경영목표로 삼고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효선 한국탄소금융협회 부회장은 에너지 분야 북방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운, 조선, 가스, 통신 등 분야의 동시다발적이고 통합적인 협력사업이 추진되어야 더욱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효 THE ITC 변호사는 해외의 다양한 사례들을 인용해 앞으로 탄소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변호사는 “우리나라 탄소시장은 정착단계에 있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신기후체제가 들어서고 탄소시장이 개방이 돼 현재보다 다양한 파생상품들이 등장할 것이고 더욱 체계화돼 고도화된 매매나 출구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는 시대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전력분야의 사회적 비용에 대해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경우 사회적 비용에 대한 많은 연구가 되었고 전력요금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나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부분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를 국민에게 공급하는 것이 우리 본연의 임무고 임무수행 과정에서 국내외 기후환경 및 에너지분야의 환경변화에 대해 신속한 반응이 필요하다”며 “정책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회사의 사업 추진에 있어 유연하지만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