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8.10.17 수 10:17
> 뉴스 > 특집 > 기획특집
     
“발전사, 부품·장비기업 테스트베드 제공 확대”
백 장관, 뿌리기업 터보파워텍 방문, 생산성·기술개발 지원 약속
“최저임금 인상 업종별 영향 면밀 모니터링···부담 최소화할 것”
2018년 08월 05일 (일) 16:15:5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백운규 장관이 터보파워텍 생산 제품을 살피고 있다.

발전설비 현장을 개방해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 발전공기업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2일 부산광역시 소재 뿌리기업(주조업체)인 터보파워텍㈜를 방문, 정형호 대표 등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발전공기업이 부품·장비 기업들의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쌓을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뿌리업계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테스트베드 제공 확대에 이어 협동로봇(산업부), 로봇활용 제조공정 혁신(중기부), 자동화·첨단화지원(중기부) 등의 지원사업을 활용해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겠다고 백 장관은 밝혔다.
뿌리기업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발전공기업과의 공동 기술 개발도 확대하고, 터보파워텍과 같은 뿌리기술전문기업에 대해서는, 첨단뿌리기술 R&D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시장동향·필요기술수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에 좋은 거래조건으로 수출·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수탁·위탁기업 간 성과공유제 계약모델을 활성화해 뿌리기업에도 기술개발 등에 따른 이익이 충분히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터보파워텍 방문은 백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 현안과 정부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터보파워텍㈜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운영 등 연구개발투자를 강화해 조선기자재 생산 업체에서 발전용 가스터빈 부품소재기업으로 사업 전환에 성공한 기업이다.
발전터빈 부품을 국산화해 국내 발전회사에 납품하고, 이를 발판으로 GE, 미쓰비시, 히타치 등 글로벌 기업 수출에 성공했다.
이날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이 전체적인 인건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노무사·컨설팅업체 등에 자문해 대응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며 “2020년초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적용되면, 주 52시간 준수를 위해 필요한 기술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대해 백운규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는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할 방향이지만 제도 이행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어려움은 최소화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가 예상되는 뿌리기업, 유통, 섬유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장관은 “뿌리업계 업종 특성에 맞게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정부가 무심코 지나치고 마는 기업의 현장애로가 없도록, 현장과의 소통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