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는 도시, 교외,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이동 수단 촉진을 위한 전문제품군, 넥상스 AGICITY® 출시했다.

오늘날 정부는 자동차 분야의 전환에 주로 기여하게 될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더해 배터리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수명주기 비용이 크게 감소한 덕분에,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더 저렴해질 수도 있게 됐다.

충전 인프라가 이러한 흐름을 따라간다면, 2040년에는 전기차가 신 차 판매의 54% 까지도 차지하게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전기 이동 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넥상스는 공공 및 사설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생산 촉진을 목표로 넥상스 AGICITY® 제품군을 출시했다.

넥상스는 케이블 개발업체이자 제조업체로서 지난 2010년부터 BienVEnu 및 Eco2Charge와 같은 주요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기차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계속해서 확대시켜 왔다.

이제는 전문성, 혁신 역량과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넥상스는 인체공학적이고 확장 가능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용 포괄적 솔루션 AGICITY®를 개발해 출시한다.

넥상스 AGICITY®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역동적인 충전소 관리가 가능하다.

지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넥상스는 교외 및 농촌의 지역사회와 거주민들을 통해 교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공유 전기차 모델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솔루션과 전기차 충전 솔루션 분야를 담당하는 그룹 파트너사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넥상스는 충전에서 정보 및 통신 기술에 이르는 끝과 끝을 잇는 전 가치 사슬을 아우르며 전기 이동 수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넥상스는 급속충전과 더불어 최대 24kW까지 교류 및 직류 충전이 가능한 3-표준 터미널을 출시했다.

넥상스 AGICITY® 제품군은 기업 및 지역 사회가 전기 이동 수단으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서비스를 포함, 전기차 충전 솔루션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제공한다.

넥상스가 제공하는 모듈형 기술은 새로운 이동 수단을 통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업체, 공공 또는 사설 주차장, 길가 충전소 등 어떠한 충전소도 쉽게 규정, 개발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넥상스의 감독 시스템은 실시간 원격 진단 및 감독 기능으로 지역 당국과 기업체에 안정적인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넥상스 전기차 충전소에는 결제 방법 및 카 셰어링 옵션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시중의 모든 차량과 호환이 가능하며, 공유 차량 업체와 상호운용이 가능하다.

더크 스테인브링크 넥상스그룹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넥상스 AGICITY® 출시는 케이블 그 이상으로 나아간다는 그룹의 목표를 확인시켜 준다”며 “넥상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설치와 작동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수요 파악과 사용자 정의 시스템 설계부터 제조, 설치 및 영업에 이르는 인프라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고객에 프로젝트 지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영업&마케팅 네트워크와 업계 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넥상스는 전기차 충전 분야에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넥상스는 프랑스에 전기차 충전 설치 업체들의 연수를 제공하기 위한 Qualifelec 인증 센터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