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8.10.17 수 10:17
> 뉴스 > 특집 > 이슈&이슈 | 이슈&이슈
     
국내 최대 화력 태안9,10호기 준공
서부발전, 도급사 부도 난관 딛고 최단기간 완공
2017년 12월 21일 (목) 17:20:21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왼쪽 일곱 번째)과 참석한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용량 화력발전인 태안화력 9, 10호기(1,050MW×2기)가 최단기간인 착공 5년여만에 준공됐다.

이로써 태안발전단지는 기존 1~8호기(500MW 8기)를 포함해 6GW규모 초대형 발전단지로 재탄생했다.

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21일 충남 태안 9,10호기 현장에서 종합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임직원과 설계용역을 담당한 한국전력기술, 시공업체인 SK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동아산업건설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국내 표준화력(500MW)의 두 배 용량 이상으로 건설된 태안 9,10호기는 발전효율은 약 1.5% 높여 연간 온실가스 약 90만톤, 연료비는 300억원 이상 절감하는 등 국내 화력발전소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2년 10월 착공한 태안 9,10호기 건설사업은 당초 타 발전소 건설사업보다 짧은 45개월의 공기로 야심차게 추진됐으나, 예상치 못했던 도급사 및 하도급사의 부도와 법정관리 등 수많은 난관을 겪었다.

   
태안 9,10호기 전경

서부발전은 이러한 어려운 공사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의 단결된 노력과 협력회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태안 9호기를 준공, 국내 최초로 1,000MW 화력발전 시대를 개막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올해 6월 마침내 10호기까지 준공함으로써 최단기간에 국내 최대용량의 화력발전소 종합 준공을 이뤄냈다.

서부발전은 최단기간에 1,000MW급 화력발전소를 준공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타 발전소의 1,000MW급 건설과정에서 발생했던 수많은 문제점을 교훈삼아, 가동 전 약 20일간 터빈 최종단의 안전성확보를 위한 사전 진동측정을 시행했다.

터빈 최종단의 진동 및 응력을 측정, 점검했으며, 그 결과 안전성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발전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옥내 저탄장 등 최신의 환경설비를 구축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내 최초의 1,000MW급 화력발전 시대를 열어 나간 태안 9,10호기에 자부심을 느끼며, 최고의 화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