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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빅3’ 2020년까지 2.6조 투자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년 내 대규모 투자 단행
2017년 09월 11일 (월) 10:04:3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백윤규 장관이 주재한 간담회에서 올해 중으로 ‘이차전지산업 혁신 및 상생협력 방안’을 수립해 이차전지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대표 이차전지 빅3가 2020년까지 2조 6,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투자를 단행한다.

정부도 올해 안에 이차전지사업 혁신 및 상생협력 방안을 내 놓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이차전지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차전지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는 대기업 3사와 이차전지 소재·장비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날 3사는 2020년까지 전기차용 이차전지 성능 혁신 및 고도화 등 기술 개발에 약 6,100억 원 규모의 R&D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창(LG화학), 울산(삼성SDI), 서산(SK이노베이션)의 국내 생산설비 증설과 신규 구축에 2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3사는 R&D를 포함한 국내 투자 확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소재·장비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국 정부가 한국산 배터리에 장착한 전기차를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제재를 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밝혔다.

이밖에도 코발트 등 이차전지 원자재 가격 급등, 이차전지 소재·장비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등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백윤규 장관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강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하며, 올해 중으로 ‘이차전지산업 혁신 및 상생협력 방안’을 수립해 이차전지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차전지는 4차 산업혁명으로 성장성이 매우 유망한 대표적인 신산업이자 전기차, 드론, 에너지 신산업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고 언급하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일본, 중국 등과 경쟁이 치열한 중대형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선도적인 기술을 개발해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업계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차전지업계가 국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걸림돌을 적극 발굴·해소하고, 전기차 등 이차전지 수요산업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이차전지 시장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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