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인코리아(대표 줄리앙위버)의 빌딩용 전선 전문 공장인 넥상스 대영 음성공장이 7월 15일로 무재해 1,500일을 달성했다.

이로써 음성공장은 지난 2016년 3월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명예로운 업적을 이루게 됐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넥상스그룹 내 아시아 지역에서도 최초로 이뤄낸 성과로, 전사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사례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줄리앙 위버 넥상스인코리아 CEO는7월 20일 음성 공장을 방문해, 무재해 1,500일 기념식을 거행했다.

줄리앙 위버는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공장내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준 모든 임직원 덕분에 무재해 1,500일이라는 귀중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무재해 1,500일 기념패를 전달하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줄리앙 위버 넥상스 사장이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이어 줄리앙 위버 사장과 임직원들은 무재해가 2,000일, 3,000일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안전 감사 기원제를 지냈다.

넥상스 대영 음성공장은 빌딩용 ALSECURE®SSOC 케이블 전문 생산 공장으로 뛰어난 판매 실적과 함께 높은 안전 수준으로 사내 모범 공장으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