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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동 축제···전기기술 현재와 미래 제시
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성료’···총 1,104편 논문 발표
2017년 07월 24일 (월) 10:51:11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학술대회 행사장 전경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한전기학회가 12일부산 벡스코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 전기기술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를 모색했다.

17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흘간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기계 최대 학술 축제에 걸맞게 성황을 이뤘다.

   
패널 토론회
   
포스터 논문 발표회장

특히 올해는 다양한 특별 세션이 새로 선보이고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토론회도 열려 학술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마트에너지 경진대회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65편의 학술논문과 전문 워크숍 99편 등 1,104편의 연구 성과가 선보였다.
주최 측이 구두발표회의 발표수준을 높이고 토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수 또는 연구소·산업체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서도록 룰을 바꿔 주목받았다. 부득이 대학원생(석·박사과정)이 발표할 경우에는 지도교수가 발표장에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했다.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

또한 영문 논문 특별세션을 신설, 영문지에 게재할 수준의 완성도가 높은 논문을 발표하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논문이 발표되도록 유도했다. 하계 학술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제도는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장에서 질의 응답을 통해 청중들이 함께 심사함으로써 논문심사 기간을 단축시키고 연구논문지에 긴급 게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전력산업 기초연구 아이디어 선정 페스티벌’을 마련, 회원들의 학술대회 참여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전 기초전력연구센터에서 시행하는 전력산업 기초연구를 심사·지원하는 세션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
이 과제는 1년에 5,000만원씩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학술대회 발표장에서 기초연구과제를 제안, 발표하고 공개적으로 질의 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객관적으로 우수한 과제를 선정해보자는 의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원자력발전과 전력수급에 대한 페널 토론도 개최돼 학술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 전기기술 특강에는 ‘4차 산업혁명에 도전하는 효성의 R&D 전략’(효성 중공업연구소),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상용화 및 실증사례’(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분산전원의 Cock-tail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T 에너지’(케이디파워), ‘두산중공업 EMS 솔루션과 적용 사례’(두산중공업), ‘제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기술’(단국대), ‘차단기 동작성능 및 퍼스트 트립 분석 기법 소개’(새빛테크),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연구의 최신 동향’(서강대) 이 발표돼 회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13일부터는 ‘테크노-라운지(Techno-Lounge)’가 열려 한전과 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조감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도 안팍의 관심을 모으며 어느 때보다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 대학의 IT(전기ㆍ전자) 계열 학과 31팀이 예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21팀이 본선에 진출, 경연을 펼쳤다.

   
박준호 전기학회장
박준호 전기학회장은 첫 날 개회식에서  “전기학회의 역할은 전기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등 기술이 바탕을 이루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들 기술을 전통기술에 융합하는 노력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학술대회가 산학연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산학연이 함께 노력한다면 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우리나라의 기술이 발전하는 데 전기학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미국 일본 유럽들의 기술 선진국처럼 산업계의 학계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산업계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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