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닉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왼쪽)이 '2015 자랑스러운 감사인' 상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낙규 남동발전(주) 상임감사위원은 12월 10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한국감사협회 IIA KOREA 주관의 ‘2015 한국내부감사대회’에서 국내 내부감사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금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국내 1,000여개 대기업, 공기업, 금융기관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국내 내부감사업무 혁신과 우수한 성과 창출 등 사회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상임감사를 심사·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감사인상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공인회계사 출신의 전문역량을 발휘해 남동발전 고유의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방만 경영예방, 청렴한 남동 구현을 위한 전사적 청렴기업문화로의 체질개선 주도 등을 통해 청렴한 남동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영예의 ‘2015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 받았다.

또한 김 상임감사위원은 내부감사의 품질혁신에 헌신한 공로 및 내부감사 품질평가 우수인증으로 ‘2015 내부감사혁신상’ 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남동발전은 12월 9일 발표한 이번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공직유관단체(Ⅱ유형)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청렴도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남동발전은 이러한 계기로 더욱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내부감사 활동과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