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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사회 각계각층과 손을 잡고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기술은 5월 27일 대전에서 열린 ‘제13회 위드(With)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위드마라톤은 장애인, 이민가정, 다문화가족, 국군장병, 경찰, 대학생,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이 한 조를 이뤄 함께 손을 잡고 걷는 일명‘ 거북이 마라톤’대회이다.
한전기술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후원하고 참가해왔다.
이날 대회에는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 약 40명이 참가해 대전시 노은지구 4km 구간을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편견을 허물고 소통하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주관단체인 송강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부대행사로 진행된 먹거리·체험 부스 운영에서도 자원봉사를 실시하면서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지원했다.
한전기술은 2005년 창단한 ‘참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불우이웃 돕기 및 장애인, 취약계층, 독거노인 지원,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2024.5.7 화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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