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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역량평가 인사에 반영
연공서열 탈피, 공정 ․ 투명한 인사로 역량기반 조직문화 조성
2014년 06월 18일 (수) 15:09:34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공공기관 상임이사 후보자의 위기관리 대응능력 검증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역량평가를 공공기관 최초로 전 간부직원 인사에 도입한다.

남부발전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리더십 역량평가(DC/AC)를 전 간부직원에 시행하고 개인별 역량평가 결과를 승진ㆍ보직 등에 연계한다고 18일 밝혔다.
 
   
역량평가기반 리더십 심화교육 모습이다.
 
역량평가(AC)9.15 정전사태로 인해 대두된 공기업 상임이사 후보자의 위기관리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전략적사고, 성과지향, 변화관리, 위기대응능력, 이해관계조정, 의사소통 등 6가지 역량을 발표(Presentation), 집단토론(Group Disscution), 서류함기법(In Basket), 역할연기(Role Play) 등의 평가 툴(Tool)을 활용해 구조화된 모의상황에 대한 행동을 다수의 평가자가 관찰·평가하고 결과를 계량화시켜 통과또는 탈락여부를 판단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실부장급 승진예정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최초 도입, 결과를 보직관리에 반영한 바 있다. 이어 올 3월에도 처실장급 38, 부장급 116명에 대해 역량평가를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역량평가 범위를 확대해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도 역량평가 교육을 실시한다리더십 역량평가 교육 미수료 시 승진서열명부 작성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인사 관련 규정도 정비해 역량 기반의 공정투명한 인사제도 정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오는 7월 초까지 승진 유자격 차장급 142명에 대해 역량평가를 시행 완료할 계획이다.하반기에는 역량평가 심화과정을 개설해 역량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또 자체적으로 역량평가자 과정을 개발해 신입사원 채용 및 승진심사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호 사장은 남부발전은 역량평가를 인사운영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과거 연공서열식 조직문화에서 탈피해 능력 있는 인재가 우대받는 인사제도가 정착될 것이라며 직원 각자가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개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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