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씨가 자라 청렴의 기둥이 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남동인의 청렴문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남동발전 임직원들은 청렴실천준수 선서를 통해 부패없는 투명한 경영으로 건강한 전력회사로 거듭나고 청렴한 업무수행에 솔선수범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남동발전은 이번 청렴선포식을 통하여 올해를 ‘청렴한 남동’의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아 전 직원의 관심과 노력 속에서 진정 투명하고 정직한 발전회사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남동발전만의 청렴 캐릭터와 슬로건을 제작, 배포해 전 직원들이 평소 회사생활 속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친근하게 청렴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양심의 씨가 자라 청렴의 기둥이 됩니다.”라는 남동의 청렴슬로건과 꿋꿋한 절개와 선비의 청렴함을 상징하는 대나무로 그려진 청렴캐릭터는 건강한 청렴문화가 정착되면 한국남동발전이 추구하는 세계 초일류 글로벌 전력회사로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우장 상임감사위원은 “투명경영이 곧 기업의 경쟁력임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공기업으로서 국민적 관심과 요구증대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이 먼저 청렴실천에 대한 강도 높은 드라이브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동발전은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통해 부패행위 사전 예방과 협력회사와 공정하고 정직한 업무수행으로 상호 동반성장도 추진하는 등 발전회사중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