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생산라인과 관리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찬기 ㈜메가베스 전무)
“각 제품별 자재관리방식 변경, 생산 시 품목특성별 관리체계의 변화로 제품 불량률을 크게 줄이는 계기가 됐다” (최연규 대윤계기 이사)
“지도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원가절감에 크나큰 효과를 보았다” (김정순 두산시스템(주) 상무)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이 추진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에 대해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동서발전은 24일) 삼성동 본사에서 2, 3차 중소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매출향상을 위한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은 전문가 참여 하에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포함해 종합적인 경영분석은 물론, 판로개척까지 상담하는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성산을 포함한 2, 3차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각각 5,000만원씩, 총 사업비 5억원(동서발전 3억원 정부 2억원 분담)을 생산성 혁신 사업에 투자한다.
방병천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우수 협력사들의 생산성이 향상돼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 한다”며 중소기업들이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16일 중소기업 20개사와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하여 연구과제 개발 성공품을 성과공유제 품목으로 선정, 3년간 우선구매를 시행하고 원가절감액 일부를 성과 공유키로 했다.
지난 12일에는 세계적 스타기업 발굴을 위해 동서발전이 선정․지원 중인 성공모델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테크 프렌드(Tech Friends) 제도를 도입, 동서발전의 사업소와 일대일로 연결해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동서발전은 향후 연구과제 개발 성공품의 사업소 직접구매 확대를 위한 사업소별 ‘판로개척 서포터제’를 시행하고, 한국동서발전이 해외에서 운영중인 사업장에 제품 홍보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
2024.4.26 금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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