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본부장 이재희)가 최근 본사 주관으로 실시된 ‘제4회 배전분야 원가절감 경진대회’에서 단체표창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의 전국 14개 사업본부에서 제출한 보고서로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본부가 경합을 벌였다. 이재희 본부장은 “KEPCO를 선도하는 1st 서울본부의 비전아래, 그간 서울본부가 중점 추진한 Small Victory를 통한 최우수본부 달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본부 전 직원이 One-Mind One Voice로 열심히 일한다면 1st 서울본부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창호 배전총괄팀장은 “전사적으로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서 배전설비 진단업무 전문화 및 진단 확대를 통한 비용절감 등 다수의 경비절감 방안을 도출해 현장업무에 적용,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