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 직할지점(지점장 장명석)과 서울 중부소방서(서장 김성수)간의 화재피해 저감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장명석 서울본부 직할 지점장은 협약식에서 “소방방재청에서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정착의 해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을 합쳐 작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면 화재피해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MOU 체결을 계기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