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일보다 봉사가 먼저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 교육훈련센터 계통기술반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사원 18명이 최근 경주시 장애복지시설인 ‘예티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이들 신입사원들은 장애우들을 위한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는 시설 환경개선사업에서부터 말벗 봉사를 통한 장애인들과의 다양한 교류에 이르기까지 봉사대원으로서의 자세를 충실히 배우는 하루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 장애우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지와 페인트를 직접 선택하고, 서투른 솜씨지만 도배와 페인트칠까지 말끔히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