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택 건전협 회장(우측)이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성택 건전협 회장이 재추대 됐다.

종합건설전기협의회(건전협)는 21일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정성택 현 회장(SK건설 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건전협은 이날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정성택 SK건설부장, 부회장에 태영건설 심용식 부장, 감사에 방극진 대우건설 팀장, 총무에 홍성진 금호건설 부장, 이형표 한화건설 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김일성 롯데건설 부장(기획조정위원회), 임창용 신동아 부장(회원관리위원회), 남찬우 벽산건설 부장(정책지원위원회), 황종홍 현대산업 부장(기술지원위원회)을 각각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건전협은 이날 총회를 통해 친환경 녹색성장에 발맞춰 신기술 및 신공법에 대한 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하계 학술대회와 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전기설비 개선 사례 및 법령사항 협의 검토 및 하자 사례 수집 및 발표,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