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의 승격자 30여명이 18일 대전 유성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승격한 간부직원과 직원 가족 등 40여명은 유성구 봉산동, 구룡동, 대동의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복지시설을 찾아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원자력연료는 매년 공기업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승격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신입직원의 봉사활동, 사회봉사 마일리지제도,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