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미국대사관 상무부와 공동으로 세계 최대 발전설비 전시회인 파워젠 인터내셔널(PGI)에 참관할 참관단을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파워젠 전시회<사진>는 지난해의 경우 전 세계 75개국에서 1,100여개의 회사가 전시에 참가했고 1만6,000여명이 관람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 전시회를 상무부 공식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정, 지원하고 있으며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부에서는 한국참관단을 위해 전시회 사전등록 및 전시회 등록비 면제와 상무부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 이용, 미국 기업체와의 현장 미팅 주선 및 통역 제공, 미국 현지 관련기업체 또는 발전소 방문주선, 미국비자 수속관련 편의 제공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