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사막화 방지를 위한 희망의 숲 조성에 나섰다.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백남호)는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인천 희망의 숲’ 조성공사에 후원금 94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남동발전 본사 및 영흥화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

‘인천 희망의 숲’ 조성공사는 황사의 근원적인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와 인천대, 토지공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국제연합(UN)총회는 1994년 6월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6월17일'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