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부발전은 2일 제1차 서부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일 김종신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처(실)장, 심창생 숭실대 교수 등 10명의 혁신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서부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종신 사장은 "회사의 비전인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존경받는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고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이 요구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서부발전이  World Best Genco가 될 수 있게 경영진의 시각을 넓히는 새로운 정보와 기술에 대해서도 자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영혁신실은 이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추진하는 등 혁신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혁신자문위원회는 재무관리, 6시그마, 사업개발, 경영품질, 윤리경영 등 10개 분야의 외부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경영회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