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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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불안으로 폐쇄해야만 하나
2007년 10월 15일 (월) 09:19:2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오는 2030년 경에는 화석연료 사용량이 지금보다 50%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교토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돼 더 이상 무분별하게 화석연료에 의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과다한 화석연료의 사용, 삼림벌채 등으로 인해 가속화하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북반구 최대의 빙하인 그린란드 빙원이 녹아내려 지난 100년간 해수면은 약 23cm나 상승했다고 한다.

생태계 파괴로 인해 초래되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 개발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이 시급하다. 자원 고갈에 따른 에너지자원 확보경쟁이 심화되고 지구온난화 문제에 현실적으로 대응하는 환경친화적 에너지가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국가들은 대체 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는 태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도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으나 현재는 기술개발 수준 단계이고 그 효율과 경제적인 면에서는 아직까지 걸음마 수준이라서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현재로서의 에너지 대안이 원자력임을 인식하고 신규 원전 건설은 물론 기존 원전의 설비보강 및 안전해석을 통한 수명연장 계속운전을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실태이다. 원자력 발전이 현재와 미래의 대체 에너지원일 수 밖에 없다면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에너지 부족자원이 전무한 우리나라로서는 오늘날 원자력발전은 피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민소득 이만불 시대로의 약진에 박차를 가하여야 할 것이다.

오태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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