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전력경제신문 창간 18주년 축사>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전력경제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력경제신문이 전력시장의 경제지표로서 성장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취재와 보도를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모든 분들이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지키고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산업계가 방향을 잃을 때 쓴소리로 정도를 걸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우리 업계는 급격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전력경제신문이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여 우리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18년간 전력경제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는 참으로 넓고 깊습니다. 
그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받아 이전보다 더욱 진취적으로 기존 매체와는 차별화된 언론지로 굳게 자리매김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 관건인 시대에 앞으로도 전력경제신문이 ‘한국 전기산업의 프런티어’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